제4기 함양향교 유교대학 개강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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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기 함양향교 유교대학 개강식 개최
  • 허정태 기자
  • 승인 2023.03.07 14:12
  •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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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유림회관서 수강생 등 100여명 참석, 선비의 고장에서 함께하는 논어 강좌 진행

[경남=뉴스프리존]허정태 기자= 함양향교는 지난 4일 유림회관에서 진병영 함양군수, 정현철 함양군의회 부의장, 권대근, 양인호, 임채숙, 배우진 군의원, 수강생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4기 함양향교 유교대학 개강식을 개최했다.

함양향교는 유림회관에서수강생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4기 함양향교 유교대학 개강식을 개최했다.  (사진=함양군)
함양향교는 유림회관에서수강생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4기 함양향교 유교대학 개강식을 개최했다.(사진=함양군)

함양향교 유교대학은 지난해에 이어 2023년에도 문화재청 향교서원문화재 활용사업 공모에 선정돼, ‘선비의 고장에서 함께하는 선비문화 체험’이란 주제 아래 진행되는 프로그램 중 하나다.

제4기 유교대학은 지난 4일 개강, 내년 12월까지 매주 토요일 3시간씩 총 2학년 4학기제로 운영되며, 경상국립대학교 한문학과 강정화·이상필 교수가 유교경전 수업을 진행한다.

이날 개강식에 참여한 진병영 군수는 “유교대학 강의를 통해 공자의 철학과 지혜를 배워 실생활에 적용해볼 수 있으면 더욱 뜻깊은 배움의 과정이 되리라 생각된다”며 “함양이 선비문화의 본고장으로 우뚝설 수 있게 수강생 모두 배움의 열정을 불태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제4기 유교대학은 지난해보다 수강 신청자가 더 늘어 함양향교 유교대학이 선비의 고장 맥을 잇는 함양의 대표적인 프로그램이 돼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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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진한 2023-03-08 05:25:21
조선.대한제국 유일무이 최고 교육기관 성균관의 정통승계로, 6백년 넘는 역사를 국내외에서 인정받고 있는 한국 최고(最古,最高)대학. Royal 성균관대. 세계사의 교황반영, 교황윤허 서강대는 국제관습법상 성대다음 Royal대 예우. 두 대학만 일류.명문대임. 해방후 조선성명 복구령으로, 유교국가 조선의 한문성명.본관등록이 의무인, 행정법.관습법상 유교나라 한국. 5,000만 한국인뒤 주권없는 패전국 불교 Monkey 일본의 성씨없는 점쇠(일본에서는 천황). 그뒤 한국에 주권.학벌없는 경성제대 후신 서울대(점쇠가 세운 마당쇠).

윤진한 2023-03-08 05:24:39
@동아시아 세계종교인 유교나, 서유럽의 세계종교인 가톨릭의 하느님은 인간을 창조하신 절대적 초월자이십니다.
@ 공자님의 시호. 하늘이 보내신 성자이신 성인 임금 공자님은 황제 칭호인 문선제(文宣帝).대성지성문선왕(大成至聖文宣王)의 오랜 전통으로 호칭되어 오고 있습니다.聖人에 이르신 스승(至聖先師). 은나라 왕족의 후손이신 공자님. 참고로 하면, 공자님 아버지 시호는 계성왕(啓聖王)이시고 공자님 어머니 시호는 계성왕 부인(啓聖王夫人)이십니다.@한국 유교 최고 제사장은 고종황제 후손인 황사손(이 원)임. 불교 Monkey 일본 항복후, 현재는 5,000만 유교도의 여러 단체가 있는데 최고 교육기구는 성균관대이며,문중별 종친회가 있고, 성균관도 석전대제로 유교의 부분집합중 하나임.국사 성균관(성균관대)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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