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존TV]  안성시와 안성시의회, 쓰레기 대란과 논란 일단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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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존TV]  안성시와 안성시의회, 쓰레기 대란과 논란 일단락
  • 김경훈 기자
  • 승인 2023.03.24 02:0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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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라 안성시장_안정열 안성시의회 의장_ 안성시 자원회수시설 주민협의체 윤관배 위원장 소각장증설 협약 서명

경기=뉴스프리존] 김경훈/김정순 기자= 안성시 자원회수시설인 소각장이 다시 가동하게 됐습니다. 

안성시자원회수시설 주민협의체가 안성시와 안성시의회간 시설 증설을 위한 상호협력 협약서를 체결함에 따라 출구가 마련된 것입니다.

Q. 당초 협약과 오늘 협약의 차이점은 무엇인가요?

[인터뷰: 윤관배 위원장/주민협의체]  -" (종전 협약은) 포괄적으로 내용에 환경교육센터를 지어서 철저한 교육을 시켜달라고 했던 것이고, 거기에 지속적인 재단 운영을 해달라, 지금 우리가  협약했다는 것은  통크게  양보한  
면이 많지 않나 협의체에서..  아무튼 합의점에 도달은 했습니다."   협약은 내구연한이 다된 현재 50톤의 안성시 자원회수시설을 80톤으로 늘리되 올해 안에 환경재단 설립을 위한 조례가 제정되고 관련 예산도 세워질  전망입니다.

다만 환경교육시설은 개관후 1년동안 안성시가 직접 운영한다는 내용이 담겼습니다.

주민지원협의체가 감시활동이 시작된 뒤 소각장은 가동이 중지 됐고, 예고된 쓰레기 대란은 시민불편을 담보해 왔었습니다.

이 과정에서 매립용 종량제 쓰레기 봉투 존재 여부와 판매처 부재 현상이 강화된 분리배출 교육으로 개선될 전망입니다.  지금까지 경기 안성소식 김정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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