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뉴스프리존]박병일 기자= 경북 영덕교육지원청은 지난 27일 신규공무원 10명과 선배공무원 13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방공무원 후견인제(멘토-멘티) 결연식 및 청렴다짐식'을 개최했다.

후견인제는 업무 경험이 풍부한 선배공무원과 신규공무원을 1대 1로 연결해 업무를 비롯한 다양한 경험을 조언하고 자신감을 가질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제도이다.
이날 결연식에서는 서로를 위한 행복한 멘토링이 되도록 하고 공직자로서 법과 원칙을 준수해 청렴한 공직사회 실현에 임할 것을 다짐했다.
결연식 및 청렴다짐식 이후에는 선후배 간의 소통과 정보공유의 시간을 가졌다.
황영섭 행정지원과장은 "후견인제 운영으로 신규공무원의 업무능력 향상뿐만 아니라 자신감 있는 조직생활을 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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