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프리존] 성종현 기자 = 아나운서 박지영이 설 명절을 앞두고 한복 인증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지영은 세련된 무드가 돋보이는 그린 컬러의 한복을 차려 입고 단아하면서도 우아한 매력을 뽐내고 있다.
특히 박지영은 청순하고 맑은 비주얼과 단아한 제스처로 한복이 지닌 묵직하고 절제된 아름다움을 배가시켰다.
박지영은 "야구와 함께 여러분과 만날 수 있어 참 알차고 의미 있었던 2022년이 가고, 이제 2023년 계묘년 검은 토끼의 해가 밝았습니다“라며 ”저도 토끼띠라 기분이 남다르네요. 검은색은 지혜를, 귀여운 토끼는 풍요와 번창을 상징한다고 하는데요. 올해는 모든 분들이 그 어떤 힘든 일이 닥쳐도 지혜롭게 이겨낼 수 있는, 그리고 더없이 풍요로운 한 해가 되기를 바랍니다“라고 설 인사를 전했다.
이어 "저 역시 곧 다가올 야구 시즌을 비롯해 더 다양한 활동을 통해 여러분과 만날 수 있었으면 해요“라며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가족과 행복한 설 연휴 보내세요"라고 덧붙였다.
한편, 박지영은 MBC 스포츠+ 아나운서로 활동하며 대중을 만나고 있으며, 다양한 방송 프로그램 출연과 행사 MC 등 다방면에서 활약 중이다.

기사 잘 보셨나요? 독자님의 응원이 기자에게 큰 힘이 됩니다.
후원회원이 되어주세요. 독자님의 후원금은 모두 기자에게 전달됩니다.
정기후원은 모든 기자들에게 전달됩니다.
저작권자 © 뉴스프리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