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프리존]김성우 기자=NH농협은행(은행장 권준학)은 인천광역시, 한국환경공단과 폐현수막 재활용 제품을 선보인다고 12일 밝혔다. 세 기관은 지난 7월 폐현수막 재활용 사업 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농협은행은 폐현수막으로 만든 에코백 및 파우치 제품을 인천 관내 지점 창구에서 시범 교부한다.
농협은행 관계자는 "단순한 환경보호에서 벗어나 폐자원에 새로운 가치를 불어넣는 의미있는 첫 걸음이다. 앞으로도 농협은행은 다양한 ESG(환경·사회·지배구조)활동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친환경 기업 역할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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