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프리존] 성종현 기자 = 배우 오유진이 '뉴연플리'에서 빈틈 없는 연기력으로 존재감을 발휘하고 있다.

‘뉴연플리'는 코로나 학번으로 불리는 대학생들이 서연대학교에서 펼치는 평범하면서도 솔직한 연애 감정과 이야기를 다룬 캠퍼스 청춘 로맨스물로 극 중 오유진은 여주인공 도민주 역을 맡았다.
그 동안 방송된 '뉴연플리'에서 오유진은 박도윤(유정후 분)에게 고백 이후 더 깊어져만 가는 복잡 미묘한 감정을 드러냈으며, 같은 과 선배인 윤슬(윤예주 분)과 도윤 과의 다정한 모습을 보고 신경 쓰였던 찰나 도윤의 장난에 발끈하며 친구들이 보는 앞에 서 크게 싸우며 그 동안 눌러둔 속내를 쏟아냈다.
특히 오유진이 등장하는 장면마다 돋보이는 묵직 하면서도 섬세한 연기에 도민주 캐릭터가 갖고 있는 복잡 미묘한 감정의 곡선을 유연하게 표현 해내며 드라마의 깊이를 더했으며, 사소한 감정 하나 까지도 허투루 하지 않는 연기에 시청자들의 마음을 단숨에 사로 잡았다.
한편, 6회까지 공개된 '뉴연플리;는 2주만에 누적 조회수 200만을 돌파 국내는 물론 아시아권에서도 큰사랑을 받으며 글로벌 OTT 플랫폼 '비키'에 이어 일본OTT '아베마TV' 에서도 방영 되며 뜨거운 반응을 일으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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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유진 #뉴연플리 #도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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