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청사 조기 게양, 애도 현수막 게첨 및 전 직원 근조 리본 착용
[경기=뉴스프리존]주영주 기자= 여주시(시장 이충우)는 지난 29일 이태원 참사에 관련해 국가 애도기간인 30일부터 11월 5일까지 본청, 사업소, 읍면동에 조기 게양과 애도 현수막 게첨 및 전직원 근조 리본 착용을 통해 애도에 동참한다고 31일 밝혔다.

또한 단체회식과 과도한 음주를 자제하고 시급하지 않은 행사 및 국내외 출장 자제를 당부하는 공문을 읍면동, 산하기관 및 단체에 보내 시행토록 했다.
아울러 지역 축제 및 신고가 안된 대규모 집합행사에 대한 안전관리 조치를 강화하고 애도 기간의 취지에 맞게 최대한 경건하게 진행하기를 당부했다.

기사 잘 보셨나요? 독자님의 응원이 기자에게 큰 힘이 됩니다.
후원회원이 되어주세요. 독자님의 후원금은 모두 기자에게 전달됩니다.
정기후원은 모든 기자들에게 전달됩니다.
저작권자 © 뉴스프리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