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프리존] 성종현 기자 = 28일 오후 서울시 송파구 잠실종합운동장에서 ‘2022 스트라이크 뮤직 페스티벌(이하 스트라이크)’이 열렸다.

태국 모델 민아가 멋진 코스플레이를 선보였다.
할로윈 판타지 컨셉츄얼 페스티벌로 진행된 이번 스트라이크는 코스튬, 가면 등 할로윈의 다양한 요소들을 활용한 무대 및 페스티벌 베뉴 디자인을 진행하고 관객 참여형 프로그램들을 운영하여 관객과 함께하는 인터렉티브 EDM 페스티벌로 자리매김했다.
팬데믹 이후 3년만에 개최되는 ‘스트라이크’는 2019년 개최 첫 해 ‘페데 레 그란(Fedde Le Grand)’, 씩 인디비쥬얼스(Sick Individuals)’, ‘오디오 트릭즈(Audiotricz)’, ‘코드 블랙(Code Black)’ 등 대중들에게 친숙한 곡들을 작업한 디제이/프로듀서를 비롯하여 강렬한 비트를 온 몸으로 경험할 수 있는 하드스타일 장르의 디제이/프로듀서들까지 출연하며 일반 대중과 EDM 마니아들까지 모두 사로잡은 페스티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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