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프리존] 성종현 기자 = 국악 밴드 그라나다가 미국 시애틀에서 열리는 ‘한복공연쇼 : RUNWAY TO PARTNERSHIP’ 무대에 오른다.

이 행사는 2022년 한미 수교 140주년을 기념해 주시애틀 대한민국 총영사관에서 마련했으며, 10월 26일부터 29일까지 열린다.
그라나다는 미국 현지에서 한복의 아름다움과 문화적 가치는 물론, 국악 홍보대사로서 두 번째 싱글 타이틀이기도 한 ‘쇼킹(Shocking)’ 콘셉트에 맞춰 화려하고 파격적인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지난 4월 ‘아로새기다’ 발매를 통해 가요계에 첫 도전장을 내밀었던 그라나다가 두 번째로 선보이는 ‘쇼킹 (shocking)’은 일상에 지쳐있는 사람들에게 잠시나마 휴식을 통해 다시금 새로운 충전과 희망을 갖게 하고 싶은 바람을 담은 곡이다.
한편, 그라나다는 오는 26일 두 번째 싱글인 쇼킹(Shocking)을 발매한다.

기사 잘 보셨나요? 독자님의 응원이 기자에게 큰 힘이 됩니다.
후원회원이 되어주세요. 독자님의 후원금은 모두 기자에게 전달됩니다.
정기후원은 모든 기자들에게 전달됩니다.
저작권자 © 뉴스프리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