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프리존] 성종현 기자 = 배우 오승윤이 ‘DMZ 대성동’에 출연한다.

‘DMZ 대성동’은 520억 원 상금의 1등 복권에 당첨된 북한군이 탈북하게 되면서 겪게 되는 한국에서의 갈등, 교류, 조화를 그린 작품으로 극 중 오승윤은 JSA 병장 ‘서준’역을 맡았다.
1996년 MBC 드라마 ‘자반고등어’로 데뷔한 오승윤은 ‘여인천하’, ‘매직키드 마수리’, ‘불멸의 이순신’, ‘주몽’, ‘태왕사신기’, ‘막돼먹은 영애씨’ 등에 출연, 꾸준한 작품 활동으로 대중들과 만나며 많은 사랑을 받아왔으며, 최근 JTBC ‘클리닝업’, tvN ‘블라인드’에 출연,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한편, 군 복무를 마친 뒤 바쁜 활동을 이어오고 있는 오승윤이 이번 작품에서는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에 관심이 집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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