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프리존] 성종현 기자 = 배우 노윤서가 지난 7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파라다이스호텔에서 열린 ‘제8회 아시아 스타 어워즈’에서 ‘라이징 스타상’을 수상했다.

‘아시아 스타 어워즈’는 한 해 동안 두드러진 활동을 한 배우, 감독, 프로듀서 등 영화인들을 대상으로 하는 글로벌 시상식이다.
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에서 고등학생 방영주 역으로 데뷔한 노윤서는 가슴을 먹먹하게 만드는 호소력 짙은 연기로 호평을 받았다.
노윤서는 “이렇게 멋진 상을 안겨주셔서 감사하다”며 “한 번 밖에 받을 수 없는 상이기에 더욱 특별하고 소중한 것 같다. 앞으로도 연기에 정진해서 더욱 멋진 배우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노윤서가 김연두 역으로 분해 열연을 펼친 영화 ‘20세기 소녀’는 오는 21일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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