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프리존] 성종현 기자 = 배우 채서진이 영화 ‘심야카페: 미씽 허니’로 스크린에 컴백한다.

‘심야카페: 미씽 허니’는 결혼식 당일 사라진 연인(이이경)을 찾아 나선 남궁윤(채서진)이 밤 12시부터 해 뜰 때까지 문을 여는 시공간이 초월된 ‘심야카페’에 초대되며 펼쳐지는 로맨틱 판타지로 극 중 채서진은 부산 산복지구대 깐깐한 냉미녀 순경 ‘남궁윤’ 역을 맡았다.
드라마 ‘오버 더 레인보우’로 데뷔한 채서진은 웹드라마 ‘긍정이 체질’에서 도경수와 함께 열연을 펼치며 화제를 모았으며, ‘사사롭지만 좋은 날’, ‘란제리 소녀시대’, ‘커피야 부탁해’, ‘연남동 패밀리’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배우로서의 필모그래피를 쌓아갔다.
또한 ‘두근두근 내 인생’, ‘당신, 거기 있어줄래요’, ‘커튼콜’, ‘초인’, ‘여자들’ 등 스크린에서도 활약을 펼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순경 캐릭터를 맡은 채서진은 극 중에서 동네의 사건, 사고, 주민들의 민원을 해결하며 자신의 일에 열정적인 ‘남궁윤’의 모습으로 색다른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채서진 주연의 ‘심야카페: 미씽 허니’는 오는 11월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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