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프리존] 성종현 기자 = 1,760만명의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는 제이플라(J.Fla)가 신곡 ‘Bedroom Singer’를 7일 발매했다.

신곡 ‘Bedroom Singer’는 제이플라가 10년간 유튜버로 활동하며 침실에서 노래하고 느꼈던 감정을 스스럼없이 표현한 곡으로 웅장한 드럼과 제이플라의 목소리가 함께 어우러지는 후렴에서는 강렬한 인상을 받을 수 있다.
이번 앨범은 그래미상을 여러 차례 수상한 세계 최고의 엔지니어인 MixStar Studio의 존 헤인스 (John Hanes)가 믹싱에 참여하고 Sterling Sound의 크리스 게링거(Chris Gehringer)가 마스터링에 참여해 사운드의 완성도를 높였다.
매니지먼트는 “이번 ‘Bedroom Singer’ 발매 이후 동아시아인 최초로 그래미와 콜라보레이션 컨텐츠 진행을 확정하고, 싱어송라이터로서 미국 진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제이플라(J.Fla)는 그간 유튜브를 통해 보여준 이미지에서 벗어나 싱어송라이터로서의 매력을 본격적으로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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