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프리존]조은정 기자=KT&G(사장 백복인)는 24일 상상마당 춘천에서 대학생 뮤직 페스티벌 '2022 상상유니브 집현전 Festival'을 개최했다.

뮤지션 지망 대학생 391팀이 참가한 상상유니브 집현전 Festival은 가수 백지영·김태우, 쿤타·신스, 김태원·한경록이 보컬·랩·밴드 멘토로 참여해 최종 경연에 나가는 12개 팀을 선발, 프로듀싱을 지원했다. 행사는 멘토 6인의 축하 공연과 결선 진출 12개 팀의 무대로 진행됐다.
KT&G 이시형 유니브운영부장은 "상상유니브 집현전이 차세대 뮤지션을 꿈꾸는 대학생들의 재능을 펼치는 장으로 자리 잡고 있다. 앞으로도 아티스트 발굴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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