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 천안과 홍성에 글로벌기업 3개사 유치…4700만$ 규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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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천안과 홍성에 글로벌기업 3개사 유치…4700만$ 규모
  • 박성민 기자
  • 승인 2022.08.18 14:2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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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 일‧중 반도체용 특수가스‧산업용 축전지 업체 등과 MOU
투자 이행 이후 5년 간 수출 효과 3580억 원‧신규 고용 160명

[충남=뉴스프리존] 박성민기자= 충남도가 천안과 홍성 산업단지에 총 4700만 달러를 투자해 반도체용 특수가스, 산업용 축전지 등 제품 생산 공장을 신·증축한다. 앞으로 5년 동안 7500억 원의 매출 신장과 3580억 원의 수출 효과, 160명의 신규 고용 효과가 기대된다.

김태흠 충남지사는 18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야코 켄이치 칸토덴카 화인프로덕츠 한국공업 대표, 권해섭 남일중공업 대표, 오동혁 동신포리마 대표, 신동헌 천안부시장, 이용록 홍성군수 등과 투자협약(MOU)을 체결했다.(사진=박성민기자)
김태흠 충남지사는 18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야코 켄이치 칸토덴카 화인프로덕츠 한국공업 대표, 권해섭 남일중공업 대표, 오동혁 동신포리마 대표, 신동헌 천안부시장, 이용록 홍성군수 등과 투자협약(MOU)을 체결했다.(사진=박성민기자)

김태흠 충남지사는 18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야코 켄이치 칸토덴카 화인프로덕츠 한국공업 대표, 권해섭 남일중공업 대표, 오동혁 동신포리마 대표, 신동헌 천안부시장, 이용록 홍성군수 등과 투자협약(MOU)을 체결했다.

칸토덴카 화인프로덕츠 한국공업은 일본 특수가스, 전지재료, 기초화학제품 제조‧판매 업체인 칸토덴카의 자회사다. 현재 조성 중인 천안 제5일반산업단지 외국인투자지역 확장 부지 내 2만 5098㎡에 3000만 달러를 투자, 반도체용 특수가스 생산 시설을 증축한다.

도는 칸토덴카의 제조공장 증설이 마무리되면, 국내 반도체‧화학 분야 동반 성장뿐만 아니라, 국내 주요 기업이 반도체용 특수가스를 안정적으로 납품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충남도 외투기업 3개사 합동 MOU 모습.(사진=박성민기자)
충남도 외투기업 3개사 합동 MOU 모습.(사진=박성민기자)

남일중공업은 천안 외국인투자지역 1만 978㎡의 부지에 산업용 축전지 생산공장을 추가로 건립한다. 이 기업은 홍콩 SAFTB 파워사로부터 투자받은 500만 달러를 투입키로 했다.

도는 남일중공업의 시설이 가동되면 산업용 축전지 수입 대체 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동신포리마는 홍성 구항농공단지 내 7355㎡의 부지에 1200만 달러를 투자해 생산설비를 증설한다. 이를 통해 국제 경쟁력을 높이고, 친환경 고품질 바닥재 수출시장을 넓힐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동신포리마는 고품질 바닥재 타일 제조업체인 일본 신흥화성이 국내와 합작해 1994년 설립한 기업이다.

김태흠 충남지사.(사진=박성민기자)
김태흠 충남지사.(사진=박성민기자)

김태흠 지사는 “천안시, 홍성군과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해 각 기업의 투자가 성공적으로 이뤄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투자환경 조성 확대와 애로사항 해소를 통해 투자하기 더 좋은 충남을 만들고, 글로벌 기업들의 투자를 추가로 유치, 대한민국 경제 활력 제고 발판을 마련하겠다”고 강조했다.

신동현 부시장은 “코로나19 장기화와 세계적인 경기 불안 속에서도 결정해주셔서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다가오는 4차 산업혁명에 미래도시로 성장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모아 최선을 다하겠다. 천안과 기업이 함께 성장하는 상생발전의 마중물이 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이용록 군수는 “이번 협약 체결로 홍성군에 경제적인 효과와 일자리 창출도 기대된다. 아낌없는 지원을 하겠다”며 “(산업단지에) 많이 입주해 있는 기업들이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점검하고 소통하는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힘줘 말했다.

(왼쪽부터) 이용록 홍성군수, 김태흠 충남지사, 신동헌 천안시 부시장.(사진=박성민기자)
(왼쪽부터) 이용록 홍성군수, 김태흠 충남지사, 신동헌 천안시 부시장.(사진=박성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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