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원식 통해 제9대 광주시의회 출범 알릴 예정
[경기=뉴스프리존] 주영주 기자= 광주시의회는 제9대 광주시의회가 7월 1일 출범과 동시에 4년간의 의정활동을 시작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날 시의원들은 광주시(시장 방세환)와 합동 현충탑 참배를 시작으로, 오전 9시 제293회 임시회를 열어 전반기 의장단(의장, 부의장)을 선출하고, 오후에 개원식을 통해 제9대 광주시의회 출범을 알릴 예정이다.
새로 출범하는 제9대 광주시의회는 주임록(더불어민주당/재선), 허경행(국민의힘), 이은채(더불어민주당/재선), 노영준(국민의힘), 오현주(더불어민주당), 최서윤(국민의힘), 황소제(더불어민주당/재선), 박상영(더불어민주당/재선), 이주훈(국민의힘), 왕정훈(더불어민주당), 조예란(국민의힘) 등 4개 선거구 9명과 비례대표 2명을 포함한 총 11명으로 4명의 재선의원과 7명의 초선의원으로 구성됐다.
한편, 의회운영, 행정복지, 도시환경위원회 등 세 개 상임위원회 구성 및 위원장 선출은 개원식 이후 구성될 전망이다.

기사 잘 보셨나요? 독자님의 응원이 기자에게 큰 힘이 됩니다.
후원회원이 되어주세요. 독자님의 후원금은 모두 기자에게 전달됩니다.
정기후원은 모든 기자들에게 전달됩니다.
저작권자 © 뉴스프리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