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마테우슈 감롯 “저스틴 게이치와 싸우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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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마테우슈 감롯 “저스틴 게이치와 싸우고 싶어”
  • 성종현 기자
  • 승인 2022.06.27 15:1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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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프리존] 성종현 기자 = 마테우슈 감롯이 지난 26일(한국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UFC 에이팩스에서 열린 UFC 파이트 나이트: 감롯 vs 사루키안 메인 이벤트에서 만장일치 판정승을 거뒀다.

마테우슈 감롯 ⓒUFC 제공
마테우슈 감롯 ⓒUFC 제공

시작부터 수준 높은 그래플링 공방을 벌인 두 사람은 사루키안이 먼저 감롯에게 테이크다운을 걸었지만 감롯은 이를 침착히 방어해내고 바로 역공으로 이어갔다.

하지만 사루키안 역시 뛰어난 밸런스로 감롯의 공격을 방어해냈고 그래플링으로 승부가 나지 않자 전장은 스탠딩 타격전으로 옮겨갔다.

타격전에서 앞서나간 건 사루키안이었지만 3라운드부터 사루키안의 체력이 저하되며 승부의 균형이 맞춰지기 시작했고 2라운드까지 1차례의 테이크다운도 성공하지 못했던 감롯은 3라운드부터 매 라운드 두 번씩 사루키안을 그라운드로 데려갔다.

25분간의 접전 후 판정단은 만장일치로 감롯의 손을 들어줬다. 

감롯은 “다음 상대로 저스틴 게이치와 싸우고 싶다”며 “게이치의 팬으로 그에게 많은 존중심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라이트급에서 가장 살벌한 파이터”라며 “게이치는 두 차례 타이틀에 도전했다. 그는 올드스쿨이고 나는 새로운 세대다. 이제 그와 자리를 바꾸고 싶다. 정상을 향해 올라갈 거다”라고 덧붙였다.

판정에 동의하지 않았던 사루키안은 “내가 세 라운드를 이겼다고 생각했다”며 “판정단의 채점을 이해할 수 없다. 실수를 고치고 다시 돌아오겠다. 나는 아주 젊다”고 아쉬움을 드러냈다.

한편, 두 선수의 경기는 대회 최고의 명승부인 파이트 오브 더 나이트에 선정되며, 각각 5만 달러(약 6420만원) 보너스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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