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전=뉴스프리존] 박상록 기자= 24일 오후 5시 27분쯤 대전시 중구 은행동의 한 그린생활시설에서 불이 났다.
불이 나자 전기기사 A씨(49, 남)가 초기 진화에 나섰다가 얼굴과 손 부위 등에 3도의 화상을 입어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불은 7분만에 꺼졌지만 상점 내부 20㎡ 및 집기비품 일부가 소실돼 소방서 추산 55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경찰은 상점 1층 계단입구 배전반에서 전기 점검 중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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