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FC, 연간 대회일자 발표…"보다 많은 출전 기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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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FC, 연간 대회일자 발표…"보다 많은 출전 기회 제공"
  • 성종현 기자
  • 승인 2018.01.27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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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FC 로고

[뉴스프리존=성종현 기자] 국내 토종 종합격투기 단체 TFC가 올해 연간 대회일자를 공개했다.

TFC는 "2월 23일(금)을 시작으로 신도림 테크노마트 그랜드볼룸에서 올해 6번의 넘버시리즈를 개최한다. 이밖에도 홀수로 시작되는 달에는 수도권뿐 아니라 청주를 비롯한 지방에서 드림 이벤트를 진행한다. 넘버링 대회를 위해 또 다른 장소까지 알아보고 있다"라고 공식 발표했다.

이어 TFC는 "드림 이벤트를 포함해 올해 총 10회의 대회를 준비 중이다. 베테랑, 신인 모두 꾸준히 캔버스를 밟을 수 있는 환경을 만들었다. 보다 많은 선수들에게 출전 기회를 부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매달 대회를 열 수 있는 여건을 갖춘 TFC, 10회 이상의 이벤트를 진행하며 종합격투기의 저변 확대를 극대화하고 시즌별 특화된 부제를 통해 MMA의 발전과 균형을 도모할 계획이다.

특히 올해 스무 번의 이벤트를 맞은 TFC는 전 지역 관장들과 도모해 한국 종합격투기의 미래를 책임질 신인 발굴 및 육성 프로젝트를 가동할 예정이다. 또한 해외 단체 강자들과의 교류 협력을 강화, 국제전의 비중을 높이려 한다.

TFC는 다음 달 23일(금) 서울 신도림 테크노마트 그랜드볼룸(11층)에서 넘버시리즈 열일곱 번째 대회를 개최한다. 올해 무엇보다 국내 최고 종합격투기의 위상을 확고히 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갖추고 있다.

'TFC 17' 메인이벤트에서는 TFC 페더급 챔피언 '스팅' 최승우(25, MOB)가 '팔콘' 조성빈(25, 익스트림 컴뱃)을 상대로 페더급 1차 방어전을 벌인다. 자신에게 유일한 패배를 안긴 김재웅에게 복수함과 동시에 타이틀을 탈환한 최승우와 친동생과도 같은 김재웅의 복수를 하겠다는 일념 하나로 케이지에 오르는 8전 전승의 조성빈은 숨 막히는 타격전을 예고하고 있다.

최승우-조성빈 모두 둘째가라면 서러워할 화끈한 타격가다. 뚜껑을 열기 전까진 누구의 상성이 유리하다고 볼 수 없다. 서로가 기습적인 테이크다운을 준비했을지도 모른다. 약점이 없는 만큼 누구의 우세를 섣불리 예측할 수 없다.

최영광→이민구→최승우→김재웅→최승우로 벨트 주인이 바뀌면서 아직까지 1차 방어에 성공한 TFC 페더급 챔피언은 한 명도 없다. 다시 벨트를 거머쥔 최승우가 첫 1차 방어에 성공할지, 조성빈이 또다시 '1차 방어 실패'를 만들며 6대 TFC 페더급 챔피언에 오를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TFC는 지금까지 다섯 명의 UFC 파이터를 배출해냈다. 최승우-조성빈戰 승자가 TFC 출신 여섯 번째 UFC 파이터가 될 가능성이 매우 크다.

TFC는 "이번 대회는 총 10경기로 진행된다. 모든 대진은 확정된 상태로, 공개되지 않은 8경기는 한 번에 발표할 예정이다. 한시도 눈을 뗄 수 없는 살얼음판 대결이 즐비해있다"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TFC는 UFC와 동일한 룰로 진행된다. 팔꿈치 공격이 허용되며, 그라운드 안면 니킥과 사커킥, 수직 엘보 등은 금지된다. 5분 3라운드를 기본으로 하며, 타이틀전은 5분 5라운드로 진행된다. 이번 이벤트는 SPOTV에서 생중계되며, 네이버 스포츠, 다음 카카오, 유튜브, 아프리카TV를 통해 인터넷과 모바일에서도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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