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프리존] 최슬기 기자= 부산진구는 임인년 호랑이해를 맞아 호천마을 문화플랫폼에 소원을 들어주는 달빛 호랑이 조형물을 설치했다.

이와 함께 새해 소망과 코로나19 종식을 기원하는 소망지를 작성한 후 호랑이 등 호천마을을 배경으로 찍은 사진을 SNS에 올리면 선정 후 부산진구 관광 기념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호천마을은 예전부터 호랑이가 자주 출몰했다고 해서 붙여진 명칭으로, 드라마 촬영지로도 널리 알려져 많은 사람들이 찾는 부산진구의 대표 관광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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