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귀근 고흥군수, 민선 7기 성공적 마무리와 내년 군정방향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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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귀근 고흥군수, 민선 7기 성공적 마무리와 내년 군정방향 제시
  • 이문석 기자
  • 승인 2021.11.23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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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02회 군의회 제2차 정례회에서 시정연설 통해 주요성과 제시
송귀근 고흥군수 제302회 군의회 제2차 정례회에서 주요성과 제시(사진-고흥군)
송귀근 고흥군수 제302회 군의회 제2차 정례회에서 주요성과 제시(사진-고흥군)

[전남=뉴스프리존]이문석 기자 = 고흥군 송귀근 군수는 지난 22일 열린 제302회 고흥군의회 제2차 정례회에서 시정연설을 통해 주요성과와 내년도 군정운영방향을 제시했다.

그는 시정연설에서 “민선 7기 3년 4개월 여 동안 고흥의 변화와 혁신, 지역발전과 군민행복을 위해 공직자와 함께 열심히 뛴 결과 여러 분야에서 많은 성과를 거뒀다”고 자평했다.

대표적인 성과로는 △역대 최대 규모의 국‧도비 확보와 공모사업 유치 △스마트팜 혁신밸리 조성 등 우리나라 스마트 농업 선도 △역대 최대 규모 민간투자 유치 △국내외 판로개척 △드론센터 준공 등 드론산업 기반 구축 △군민 복지와 안전 강화 △5000명이 넘는 귀농귀촌인 유치 등을 꼽았다.

송 군수는 내년도 군정운영계획을 밝히며, “민선 7기 주요사업과 시책을 마무리하고 고흥을 더 큰 미래로 도약 시키겠다”면서 “이를 위해 고흥발전 5대 전략과 3대 성장동력을 집중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지역발전 5대 전략의 첫 번째로 ‘지역경제 활성화와 소득 향상’을 내세우고, 농수축산물 대표브랜드인「노랭이」를 이용해 마케팅을 강화하고, 「고흥몰」과 「라이브 커머스 채널」을 운영해 변화된 소비 트렌드에 대응한다는 계획이다. 또, 도양읍에는 「고흥 수산식품가공단지」를 조성해 수산식품산업을 지역 특화 산업으로 육성한다.

둘째, ‘쾌적하고 안전한 거주 환경’을 위하여 「구 군청사 역사문화공원」, 「도시재생 뉴딜」등 원도심 활성화 사업은 추진에 속도를 내고, 교통편의 향상을 위해 협소한 도로 개선과 주차시설 확충도 지속적으로 시행한다.

셋째, ‘문화‧체육 인프라 확대’ 계획도 밝혔다.

고흥군은 거금휴게소 일원에 「절이도 해전 승첩지 관광생태 관광자원화」를 추진하고, ‘고흥 갯벌’은 세계유산에 등재되도록 한다는 계획이다.「고흥 꿈꾸는 예술터」, 「반다비 국민체육센터」등 문화‧체육시설도 내년에 대거 확충한다.

넷째, ‘군민의 삶에 힘이 되는 나눔과 상생의 복지를 실현’하기 위해, 「도양 노인건강 복지타운」은 내년 상반기에 준공하고, 노인 일자리도 계속 늘려나갈 계획이다. 「고흥군 가족센터」를 내년까지 건립해 가족 유형별로 맞춤형 서비스를 지원하고 여성의 보육부담도 줄여 나간다.

다섯째, ‘사람이 돌아오는 행복한 고흥’을 만든다. 「내사랑고흥기금」은 내년까지 100억 원을 조성해 다양한 인구정책 사업을 펼칠 수 있는 기반을 닦고, 「귀농귀촌 행복학교」 운영 경험을 살려 체류형 귀어학교도 조성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송 군수는 고흥의 미래를 이끌어갈 3대 성장동력인 드론산업, 우주항공산업, 관광산업도 함께 육성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먼저, 드론산업은 「고흥드론센터」 입주기업에 맞춤형 지원을 하고, 「5G기반 드론활용 스마트영농 실증‧확산」등 드론기술 실증 사업도 차질없이 추진해 ‘고흥을 드론산업의 중심지로 육성’한다.

우주항공산업은 봉래면 일원에 7,705억 원 규모의 「우주발사체 산업 클러스터」를 조성하고, 대기업을 입주시켜 일자리와 인구를 늘려 고흥을 ‘우주항공 중심도시로 도약’ 시킨다는 계획이다.

마지막으로, 관광산업은 팔영대교와 우주발사전망대 인근에 관광 인프라를 확충하고 남양 우도권역과 고흥만 일원을 관광자원화 한다. 거기에 11월 8일 체결한 「고흥 예술랜드 관광단지」도 조속히 조성해 고흥관광의 획기적인 대전환점으로 만듦으로써, 고흥을 ‘남해안권 해양관광 거점 도시’로 키워나겠다고 의지를 다졌다.

송 군수는, “누리호가 우주로 비상한 것처럼 고흥도 더 큰 미래를 열어 가자”며, “고흥발전과 군민행복을 위해 모든 것을 쏟아 붓겠다”는 각오를 밝히고 시정연설을 마무리했다.

한편, 고흥군의 내년도 예산안은 역대 최초로 8000억 원대에 진입한 8045억 원으로 이런 추세라면 `22년말 까지 당초 계획했던 1조원 달성이 무난할 것으로 예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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