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님의 작품을 보고 있으면 검은선들이 살아서 움직이는 듯 합니다. 또 숨쉬며 저에게 수다스럽게 말을 건내옵니다. 제 시선이 머무는 곳 마다 따라와서 웃음을 주기도 하고 슬픔을 주기도 하면서 말입니다...
그러면서 자연스레 제목에 눈이 갔어요..'마음으로 닿는 거리'..
어떤 분일까? 다른 작품은 어떤 색을 띄고 있을지..무척 궁금하고 기대됩니다 다른 전시 소식도 전해 주시면 전시장에서 작품을 보고 싶습니다.그리고 대상 수상 하신것 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