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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욱 인천국제공항사장의 ‘2021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본상 수상과 ‘원견명찰(遠見明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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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욱 인천국제공항사장의 ‘2021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본상 수상과 ‘원견명찰(遠見明察)’
  • 안데레사 기자
  • 승인 2021.09.13 11:5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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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내딛는 발걸음 하나하나가 세계 항공산업의 새로운 역사와 이정표가 된다는 마음가짐으로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안데레사 기자]= 올해 개항 20주년을 맞아 세계 최고의 공항을 만들기 위한 새로운 도약을 내딛는  김경욱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의 목표다.

김경욱 사장은 “지난 2001년 동북아 허브공항을 목표로 개항한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세계 최고의 공항서비스와 최첨단 운영시스템을 선보이며 가장 안전하고 편리한 공항으로 성장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그간의 성과에 대해서도 “국민의 성원, 정부의 비전과 정책, 7만여 공항 종사자들의 헌신적 노력에 힘입어 국제화물 3위, 국제여객 5위의 허브공항이자 세계의 하늘길을 잇는 핵심 거점으로 도약할 수 있었다”고 강조했다.

하지만 지난해 코로나 팬데믹 사태는 인천국제공항과 항공산업의 성장을 멈춘 전례 없는 위기였다. 김 사장은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과 함께 구성원들의 필사적인 노력으로 관련 산업생태계를 보존할 수 있었습니다만, 막대한 희생과 아픔을 피할 수 없었다”며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수많은 위기를 극복한 저력을 바탕으로 우리 항공산업이 다시 도약할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인천국제공항공사는 가장 중요한 안전과 보안, 보건 분야에서 세계 최고 수준의 시스템과 절차를 구축함으로써, 안전한 항공여행을 다시 우리의 소중한 일상으로 자리 잡게한다는 목표를 세웠다.

김경욱 사장은 “포스트코로나 시대를 선도하는 가장 중요한 경쟁력은 4차 산업혁명 기술에서 판가름 날 것”이라며 “최첨단 기술이 적용돼 가장 효율적으로 운영되는 공항을 만들기 위해서 끊임없이 투자하고 연구하며,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변화를 선도하겠다”는 강한 의지를 표했다. 

특히 첨단 IT기술과 융합한 차별화된 혁신적인 공항서비스를 지속 개발해 앞으로 심화될 허브화 경쟁에서 우위를 선점해 나간다는 야심찬 계획을 강조했다.

최근 인천국제공항공사가 제작한 인천공항경제권 마케팅 홍보영상 ‘The Future of Incheon Airport : Economic Zone Project’가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 중 하나인 ‘2021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Red Dot Design Award 2021)’에서 브랜드&커뮤니케이션 부문 본상을 수상했다는 소식이 들려왔다,

독일 노르트하임 베스트팔렌 디자인센터가 주관하는레드닷 어워드는 지난 1955년부터 매년 각 분야별 우수 디자인을 선정해 시상하고 있는 세계 최대 규모의 디자인 공모전이다. 특히 독일의 IF, 미국의 IDEA와 더불어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로 인정받고 있다.

인천국제공항공사의 이번 홍보영상은 인천공항의 안내로봇 에어스타가 물류, 관광, 항공정비 및 첨단산업 등으로 구성된 인천공항경제권의 미래를 돌아보는 콘텐츠로 구성됐다. 페이퍼아트로 제작한 인천공항경제권의 미래모습을 통해 투자자들에게 인천공항경제권의 청사진을 효과적으로 제시하고 있다.

공사는 인천공항에서만 즐길 수 있는 격이 다른 독특한 콘텐츠로 전 세계인이 방문하고 싶은 인천공항을 조성하고 인천공항의 경쟁력을 기반으로 관광·미술 등 연관 산업도 함께 발전할 수 있는 새로운 가치를 창출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뿐만 아니라 항공화물 수요 창출 및 국내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항공물류 인프라를 확충해 세계적인 물류허브 조성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공사는 올해 32만 6000m2 규모의 제2공항물류단지를 준공해 급격하게 증가하고 있는 항공화물수요에 대응하고, 글로벌 특송사 전용터미널 확대, 쿨카고센터(CCC : Cool Cargo Center) 개발 등을 통해 글로벌 공급망 유치를 추진하고 있다.

또한 공항 자체가 바로 관광목적지가 될 수 있도록 인천공항 제1여객터미널 장기주차장 부지(약 38만m2)에 핵심 복합시설, 문화예술시설, 호텔 등 다양한 기능이 복합된 랜드마크 복합단지 개발을 추진하고 있다.

인천공항 인근에는 파라다이스시티가 개장해 여객과 관광객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엔터테인먼트를 제공하고 있으며, 북미 최대 카지노 복합리조트 운영기업인 MGE社의 투자도 유치해 2023년 개장을 목표로 복합리조트 1단계 건설공사가 진행 중이다.

《한비자》에 이르길 ‘원견명찰(遠見明察)’이라고 했다. 통치술에 밝은 사람은 반드시 멀리 보고 밝게 살핀다(智術之士, 必遠見而明察)에서 유래된 가르침이다, 

이번 인천국제공항공사의 ‘2021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본상 수상은 인천공항경제권의 미래를 실현하겠다는 김경욱 사장의 의지가 인정받은 것으로 보여진다. 

김경욱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이 ‘원견명찰(遠見明察)’의 마음으로 공사를 세계 항공산업의 새로운 역사와 이정표로 만들 수 있을지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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