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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래퍼’ 이정현, 우즈벡 파이터와 격돌…”타격전에는 자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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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래퍼’ 이정현, 우즈벡 파이터와 격돌…”타격전에는 자신 있어”
  • 성종현 기자
  • 승인 2021.08.11 15:2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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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현 ⓒ로드FC 제공
이정현 ⓒ로드FC 제공

[서울=뉴스프리존] 성종현 기자 = ‘고등래퍼’ 출신 이정현이 오는 9월 4일 원주 종합체육관에서 열리는 로드몰 ROAD FC 059에서 다브런 콜마토브와 –57kg 플라이급으로 대결한다.

아프리카TV-ROAD FC 리그 (ARC, AfreecaTV ROAD Championship)에서 데뷔한 이정현은 프로 4경기에서 모두 숭리했지만 외국 선수와 대결하지 못한 아쉬움이 있었는데 그 바람이 로드몰 ROAD FC 059에서 이루어졌다.

다브런 콜마토브는 격투 오디션 프로그램 ‘맞짱의 신’에 출연해 빠른 스피드와 함께 날카로운 타격으로 상당히 주목받았으며, 지난해 ARC 001에 출전해서 홍승혁을 1라운드 KO로 꺾은 바 있다.

이정현은 “외국인 선수 싸워보고 싶었다. 골격이나 그런 게 우리나라 선수들과 다르다. 뼈대도 굵은 거 같고. 국가 대항전이고, 국가대표 느낌도 난다”며 “우즈벡 사람들에게 ‘넌 질 거다’라고 개인 DM이 오더라. 인스타에 내가 다브런에게 ‘넌 죽었다’고 올려서 그런 거 같기도 하다”고 말했다.

이어 “맞짱의 신에서 조금 봤다. 체급이 플라이급인지 모르고 잘한다고만 생각해왔다. ARC에서도 KO 시키는 거보고 타격 잘하는 선수라고 생각한다”며 “나보다 리치가 길고 키가 크고, 타격을 정교하게 치는 스타일이다. 단점은 빈틈이 많다. KO가 나올 것 같다. 이 선수도 맞으면 흥분하는 스타일인 것 같더라. 막 휘두르는 스타일이다. 타격전에서는 자신 있으니까. 둘 중에 무조건 KO가 나올 것 같다”고 덧붙였다.

케이지도 넓어지고 시간도 3분에서 5분인 건 걱정이 안된다고 말하는 이정현은 “5분으로 시합을 생각하고 있었고 준비가 돼 있다”며 “케이지가 넓으면 더 좋다. 난 넓은 데서 더 잘한다. 관중들이 있고 관심을 받으면 잘하는 스타일이다. 소리도 들리면 더 잘할 것”이라고 말했다.

끝으로 이정현은 “소속팀에서 나와 프리 활동을 하게 됐다. 사이가 안 좋은 게 아니라 개인 사정이 생겨서 나오게 됐다”며 “처음부터 계속 가르쳐주신 이재선 감독님께 감사드린다. 감독님께서 가르쳐주신 기본기를 토대로 열심히 준비하겠다. 국가 대항전이고 국가대표 느낌으로 한국인이 강하다는 걸 보여주겠다. 한국인도 강하고 한국인의 긍지를 보여주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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