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프리존] 김정현 기자= 영등포구(구청장 최호권)는 본격적인 한파가 시작된 가운데 오는 5일부터 내년 3월 10일까지 야외에 머무는 동안 잠시나마 언 몸을 녹일 수 있게 해주는 온기텐트를 설치‧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온기텐트는 대중교통을 이용하거나 횡단보도를 기다리는 주민들이 추위와 강설, 강풍 등을 피할 수 있도록 마련된 쉼터다.구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지난 2년간 텐트 운영을 중단했다. 그러나 올겨울이 예년보다 춥고 기상 변화도 심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운영을 재개, 겨울철 주민 불편을 최소

[전국=뉴스프리존]박나리 기자= 국내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국내 코로나19) 현황 영향은 1일, 신규환자는 5만명 대로 집계됐다.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5만7079명으로 집계됐다. 1주일 전보다 2천여 명 줄었고 2주 전보다는 천여 명 늘었다.이날 중대본 집계는 신규환자 가운데 국내발생 5만 7,036명이고 해외유입 43명이다.국내 코로나19, 환자 누적 2천715만5천813명이 됐다고 밝혔다.또한, 재원위중증 430명으로 13일째 4백 명대를 나타났다.코로나19로 인한 사망자는 62명으로 누적 사

[서울 =뉴스프리존]김소영 기자= 30일, 이 시각 서울의 체감온도는 - 10도 안팎까지 떨어져 있는 가운데 1일은 전국에 한파가 이어지는 가운데 곳곳에 눈이나 비가 내리겠다.기상청에 따르면 29일(화요일) 같은 시각에 비해서 10도가량이나 낮으며 목요일 아침 최저기온은 -14∼-1도로 철원이 - 14도, 제천 - 12도 서울 - 9도 등으로 수요일보다 2도에서 6도가량 낮겠다.낮 최고기온은 -1∼7도로 서울 -1도, 춘천 2도, 제주 8도로 예보됐다.현재 충남 서해안을 중심으로는 눈도 날리고 있으며 내일도 충남 서해안과 충남 북부

[전국=뉴스프리존]박나리 기자= 국내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국내 코로나19) 현황 영향은 30일, 신규환자는 6만명 대로 집계됐다.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6만 7,415명으로 집계됐다. 1주일 전보다 2천여 명 줄었고 2주일 전인 지난 16일(6만6천567명)과 비교하면 848명 증가했다.이날 중대본 집계는 신규환자 가운데 국내발생은 6만 7,330명, 해외유입은 85명이다.국내 코로나19, 환자 누적 2천709만8천734명이 됐다고 밝혔다.또한, 재원위중증 환자는 472명으로 12일 연속 4백 명

[서울 =뉴스프리존]김소영 기자= 29일 늦은 밤 서울과 인천에 올겨울 첫눈이 내린 가운데 30일은 전국에 강추위가 닥치겠다. 서울 첫눈은 평년보다는 9일, 작년보다는 19일 늦었으며, 인천은 평년보다 6일, 작년보다 7일 늦었다.기상청에 따르면 수요일 아침 최저기온은 -12∼2도로 한파가 닥치겠고 서울 - 7도, 철원 - 12도, 대구 - 3도 등 전국이 영하의 날씨로 시작하겠다.낮 최고기온은 -3∼5도로 전날보다 기온이 10도 이상 큰 폭으로 떨어지겠으며 추위 속에 전북서부와 제주도산지에 많은 곳은 7센티미터 이상, 충남서해안과

[서울=뉴스프리존] 전성남 기자=김길성 서울시 중구청장은 29일 청장실에서 기자들과 만나 "중구는 앞으로 인구 20만이 넘는 일자리, 쉼터, 즐길 거리가 복합적으로 구성 완비된 대한민국 최초 모델로 각광을 받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김 청장은 "이 같은 모델로 우리 구 신당 10구역에서는 이미 진행 중이다보니 입소문을 타고 서울시 타 구에서 벤치마킹 하려는 문의가 빗발치고 있다"면서 "기존의 방식이 아닌 구가 조합을 구성해 민간에게 넘겨주는 신속통합개발 방식이 되다 보니 시간 단축은 물론, 잡음도 상당 부분 없애지는 것으로 나타나고

[서울=뉴스프리존]=박환희 서울시의회 운영위원장(국민의힘, 노원2)은 지난 26일 오전 10시 공릉동 근린공원(출발), 경춘선숲길∼태릉연지(코스) 등에서 학생 및 시민들이 함께한 ‘플로깅 걷기대회 및 전문가 정책세미나’에 참석했다.플로깅(plogging)이란 걸어서 쓰레기를 주우며 환경정화도 하고 마을 명소도 함께 둘러보는 있는 행사로, 이번 행사에는 세계문화유산 조선왕릉 태릉 연지(습지) 보존에 관심이 있는 학생과 시민들이 참석해 성황리에 진행됐다.박환희 위원장은 “태릉의 완충구역으로 태릉에 가해지는 충격을 흡수하는 스폰지 역할을

[서울=뉴스프리존] 김은경 기자= 최근 이슈가 되고있는 '재개발 아파트 재건축 사업' 관련 '이슈' 조합 취재를 하고자 이문1구역 문제를 둘러싼 갖가지 의혹에 대해 심층 취재 연재한다.가짜진술조서, 서로 "내가 썼다" 했다가 S 씨, "K와 같이 한것. 전자투표 협력업체 K씨는 검찰수사관 출신 이 계통 전문가다. 조합장 비리 관련 해임 문제 앞으로도 도움 구할것" ...K씨 질문지 보냈으나 '묵묵부답'이문1구역 조합 비대위는 조합 총회에서 의결한 창호 마감재 선정을 놓고 조합장이 독직으로 수의계약 했다고 주장했으나 지난 2회 본지

[서울=뉴스프리존] 김정현 기자= 영등포구(구청장 최호권)은 29일 구민들에게 문화다양성에 대한 공감대 형성과 인식 개선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다문화 전용 도서고 '다담서고'를 조성했다고 밝혔다.영등포구에 따르면 지역 주민의 다문화 감수성 향상을 위해 관내 도서관 등 다중이용시설 3개소에 조성된 다담서고는 공공 다중이용 시설 내 유휴공간과 서가를 활용해 만들어졌다.구는 기초지방자치단체 다문화 협의체인 전국다문화도시협의회의 2022년 협회비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 다담서고 조성을 위한 사업비 1,000만원을 확보했다.연내 4개소 조

[서울 =뉴스프리존]김소영 기자= 28일, 오전부터 수도권에는 오락가락 비가 내리다가 오후가 되자 비구름이 조금씩 강해지고 비가 내리고 있는 가운데 29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비가 오겠다.기상청에 따르면 전국 곳곳에는 시간당 20mm 이상의 세찬 비가 쏟아지지만, 화요일 비는 오전에 대부분 그치겠다.그러나 제주 산지에 최고 120mm 이상의 호우가 집중 되고 경상권은 곳에 따라 낮까지 빗방울이 떨어지겠다.예상 강수량은 수도권을 비롯한 중서부에도 최고 70mm 가량의 비가 강원 영서, 충청권, 전남 동부 남해안, 경남권 남해안,

[서울=뉴스프리존]바나리 기자= 세종대학교(총장 배덕효) 만화애니메이션텍 전공 정자운 학생이 ‘2022 네이버웹툰 지상최대 공모전’에서 ‘소마소응’으로 대상을 수상했다.정자운 학생은 소감을 통해 "이번 공모전 수상으로 ‘소마소응’을 많은 사람들에게 선보일 수 있다는 것이 기쁘다"라며 "값진 기회를 얻은 만큼 앞으로도 성실히 준비해 일상에 미소를 남길 수 있을 작품으로 찾아뵙겠다"라고 말했다. 28일 세종대에 따르면 이번 공모전은 2019년부터 아마추어 신인 웹툰 작가를 발굴하기 위해 시작되어 지난 4년간 공모전을 통해 유망한 작가들

[서울=뉴스프리존]김소영 기자= 27일 하루 사이 겨울로 급변하면서 28일은 전국에 비가 오고 바람이 강하게 불겠다.휴일을 맞은 27일은 영하권 추위가 찾아온 가운데 서울의 아침 기온이 영하 1.1도까지 떨어지면서 올가을 들어 처음으로 영하권으로 그 밖의 지역도 철원 영하 8.7도, 제천 영하 5.1도로 올가을 들어 가장 추운 곳들이 많았다.기상청에 따르면, 월요일 새벽 제주도를 시작으로 오전에 중부지방·전라권·경상 서부, 저녁부터는 전국에 비가 오겠다고 전했다.비가 오는 지역에서는 28일과 29일 새벽 사이에는 시간당 20~30㎜

[전국=뉴스프리존]박나리 기자= 국내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국내 코로나19) 현황 영향은 27일, 신규환자는 4만명 대로 집계됐다.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4만7028명으로 신규 확진자 수는 1주전보다 1천여명 늘어났다. 전날(5만2천788명)보다 5천760명 줄었다. 주말 진단 검사 건수가 감소한 영향이다. 1주일 전인 지난 20일(4만5천998명)과 비교하면 1천30명 많고, 2주일 전인 13일(4만8천442명)보다는 1천414명 적다.이날 중대본 집계는 신규환자 가운데 국내발생은 4만6천958명

[서울 =뉴스프리존]김소영 기자= 26일 오후부터 갑작스레 불어드는 겨울바람에 27일은 전국이 찬 대륙 고기압이 확장하면서 전북 경북 북부 내륙에는 한파주의보까지 내려진 가운데 맑다가 오후부터 구름이 많아지겠다.기상청은 일요일 아침 최저기온은 -6∼7도로 서울 영하 1도, 영하 2도, 대구도 0도를 보이겠다.낮 최고기온은 9∼18도로 서울이 11도, 대구도 15도 선에 머물겠다고 예보됐다. 아침에는 서울을 비롯한 중부지방 대부분 지역이 영하권으로 떨어져 춥겠다.이날 전국에 일 평균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전 권역이 '

[서울 =뉴스프리존]손지훈 기자= 서울애화학교에서 2022 발달장애인 티볼경기 시범대회를 했다.행사는 서울특별시지적발달장애인복지협회가 주최하고, 한국발달장애인 야구소프트볼협회가 주관했다. 이날 단국대학교 특수교육과가 한국발달장애인 야구소프트볼협회는 "두 팔 벌려 세상 속으로" 라는 슬로건을 걸고 지난 23일 후원했다.티볼은 티(tee), 티볼은 명칭 그대로 티(Tee) 위에 공을 올려놓고 배트로 치는 뉴스포츠 야구경기라고 볼 수 있다. 위에 공을 올려 정지된 상태에서 타자가 공을 때려 달리는 방식으로 투수가 필요 없는 것이 특징이다

[전국=뉴스프리존]박나리 기자= 국내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국내 코로나19) 현황 영향은 26일, 신규환자는 5만명 대로 집계됐다.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5만2788명으로 신규 확진자 수는 25일,(5만3천698명)보다 910명 줄었다. 주 후반으로 갈수록 확진자 규모가 작아지는 경향이 반영됐다. 1주일 전인 지난 19일(5만589명)과 비교하면 2천199명 늘어 완만한 증가세가 계속됐다. 2주일 전인 12일(5만4천309명)보다는 1천521명 감소했다.이날 중대본 집계는 신규환자 가운데 국내발생은

[서울 =뉴스프리존]김소영 기자= 26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다. 25일, 경기 북부와 영서 북부에는 비가 시작되면서 경기 남부와 강원 영서 중·남부, 충청권, 전북에는 새벽 한때 비가 내리겠다. 예상 강수량은 5㎜ 내외이다.아침 최저기온은 3∼12도로 서울 6도, 부산 12도 등으로 전날과 비슷하겠다.낮 최고기온은 5∼18도로 서울 8도, 대구 15도, 대전 12도를 보이면서 낮 기온은 전날보다 최대 7∼8도가량 낮다.미세먼지 농도는 비와 황사 예보가 주말 전 권역이 '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수도권·충청권은 오전에 일시적으로 '

[서울=뉴스프리존]김소영 기자= 24일 늦은 오후 하늘은 대체로 맑겠지만, 수도권과 충남에는 한때 공기가 탁하면서 서울 기온이 11도로 한낮에 비해 3도가량 낮아졌고, 경기(대한민국 vs 우루과이)가 시작될 때쯤에는 8도까지 떨어지며 더 쌀쌀해지겠고 25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다가 오후부터 차차 흐려지겠다.기상청에 따르면, 금요일 수도권과 강원 영서, 충남 북부에는 밤 한때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5㎜ 내외다.아침 최저기온은 0∼10도로 서울 7도, 광주 5도, 대구 3도 등으로 전날과 비슷하거나 2, 3도가량 낮겠다

[서울=뉴스프리존]박나리 기자= 세종대학교(총장 배덕효)는 “김대종 경영학부 교수가 23일 서울 상공회의소 성동구상공회(회장 허범무)에서‘3고 시대 중소기업 생존전략’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했다”고 밝혔다.24일 세종대에 따르면 김 교수는 “고물가 고금리 고환율로 중소기업은 매우 어렵다. 미국은 물가가 2%가 되는 2024년까지 기준금리를 5.5%로 인상한다. 한국 일반금리도 10%까지 인상된다.”며 “중소기업은 현금비축, 184조원 정부 공공조달 사업 적극참여, IT활용 그리고 재고자산 축소 등 철저한 대비가 필요하다. 공공조달은

[전국=뉴스프리존]박나리 기자= 국내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국내 코로나19) 현황 영향은 24일, 신규환자는 5만명 대로 집계됐다.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5만 9,089명은 1주일 전과 2주 전보다 각각 3천여 명씩 늘어났으며 목요일 발표 기준으로 지난 9월 15일 이후 10주 만에 가장 많았다.이날 중대본 집계는 신규환자 가운데 국내발생은 5만 9,034명, 해외유입은 55명이다.국내 코로나19, 환자 누적 2천678만4천142명이 됐다고 밝혔다.또한, 재원위중증 환자는 437명으로 6일 연속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