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뉴스프리존]김소영 기자= 11일, 다시 추위가 찾아 오면서 12일은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더 춥겠다.기상청은 수요일 아침 최저기온은 -17∼-2도로 곳곳에 한파 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서울 기온이 -11도 ▲철원 -17도 ▲대전 -11도 ▲대구 -8도까지 떨어지는 등 오늘보다 2~7도가량 낮아지며 한파가 절정에 이르겠다.낮 최고기온은 -4∼5도로 △서울 기온이 -2도 △대전 2도 △광주 2도 △부산 5도에 머무는 등 중부 지방은 영하권을 유지하는 곳이 많겠다고 예보됐다.지역으로는 추워지면서 충남권과 전라권, 제주도는 대체로 흐

[전국 =뉴스프리존]김소영 기자= 늦은 시간 비나 눈이 내리면서 11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곳곳에 눈 또는 비가 이어지겠다.기상청에 따르면 화요일은 서쪽 지방을 시작으로 점차 곳곳으로 눈비가 확대될 것으로 새벽 사이 수도권과 강원 영서, 충청권, 경북 북부 내륙, 경북 남부 내륙, 경남 서부 내륙에 눈이 오겠으며 전라권과 제주도에는 눈 또는 비가 내리겠다.여기에 기온도 빠르게 떨어지고 예상 적설량은 제주도 산지, 울릉도·독도 5∼20㎝(많은 곳 30㎝ 이상), 강원 내륙·산지·충남 서해안·전라 서해안·제주도(산지 제외) 2

[전국 =뉴스프리존]김소영 기자= 휴일을 맞은 하늘이 미세먼지 농도가 높아 시야가 뿌연 곳이 많은 가운데 10일도 전국에 구름이 많다가 오후부터 중부지역을 중심으로 눈이 내리겠다.기상청에 따르면, 이시각 서울의 초미세먼지 농도는 86 경기 88 충남 76마이크로그램으로 매우 나쁨 단계, 제주도를 포함한 그 밖의 전국은 나쁨 단계를 나타내고 있다.월요일은 아침 시간대에는 짙은 안개도 더해지면서 시야가 더욱 답답하겠고 늦은 저녁부터는 눈이 수도권과 충남 북부에서 내리기 시작해 수도권 북부와 경기 남부, 충청 북부·강원 영서로 확산하겠다

[전국 =뉴스프리존]김소영 기자= 주말 종일 미세먼지가 말썽인 가운데 9일은 전국에 구름이 많고 새벽에 중부지방 곳곳에 눈발이나 빗방울이 날리겠다.기상청에 따르면 일요일은 경기 북동부와 충북 북부에는 적설량 1㎝(강수량 1㎜) 미만, 나머지 수도권과 충남권, 경북 북부 내륙에는 0.1㎝(0.1㎜) 미만의 눈 소식이 있다.아침 최저기온은 -7∼3도로, ▲서울 - 3도 ▲대전 - 2도 ▲광주 1도로 예상된다.한낮 최고기온은 2∼10도로 ▲서울 4도 ▲대전 6도 ▲대구 8도로 예보됐다.밤사이 중국발 스모그가 유입되며 미세먼지 농도는 수도

[전국 =뉴스프리존]김소영 기자= 오늘보다는 덜하지만, 8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다가 오전부터 차차 흐려지겠다.기상청에 따르면, 주말인 토요일도 공기가 제법 차갑겠으며 경기 북부와 강원 영서, 충북 북부에는 늦은 오후에 눈이 날리는 곳이 있겠다. 예상 적설량은 1㎝ 내외다.아침 최저기온은 -12∼1도로 서울 아침 기온이 -4도로 영하의 추위가 계속되겠다.낮 최고기온은 3∼10도로 서울 낮 기온은 5도로 오늘과 비슷하다고 예보됐다.이날 미세먼지 농도는 오전부터 하늘이 흐려지겠고, 수도권·충청권·광주·전북·대구에서 '나쁨', 그 밖의 권

[전국 =뉴스프리존]김소영 기자= 추위의 기세가 한풀 꺾이면서 7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낮에는 더 비교적 포근하겠다.기상청에 따르면, 금요일 아침 최저기온은 -13∼0도로, 서울 아침 기온이 -6도로 오늘과 비슷한 수준을 보이겠고 ▲춘천 -9 ▲강릉 -2 ▲세종 -8 ▲ 제주 3도로 시작하겠다.낮 최고기온은 2∼11도로 서울은 낮 기온은 4도로 오늘보다 조금 더 높아지겠다고 예보됐다.내일도 대체로 맑은 가운데, 경기 북부와 강원 내륙·산지, 충북 내륙 등은 아침 기온이 - 10도 안팎으로 떨어져 춥겠다.대부분 중서부 지역은

[전국=뉴스프리존]김소영 기자= 5일, 절기상 소한으로 제주도와 남해안을 중심으로 비와 눈이 내리고 있는 가운데 6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새벽까지 흐리고 눈이나 비가 내리겠다.목요일 예상 강수량은 제주도에 5∼20㎜(적설 1∼5㎝), 전남권·경상권에 5㎜ 안팎(1cm 안팎)이다.기상청에 따르면 아침 최저기온은 -11∼4도로, 서울 아침 기온이 -5도로 오늘보다 3도가량 높아지며 추위가 한결 덜하겠다.낮 최고기온은 2∼11도로 서울 기온도 4도로 오늘보다 2도가량 높아지겠다고 예보됐다.내일 아침부터는 대체로 맑은 하늘이 드러나겠

[서울 =뉴스프리존]김소영 기자= 연일 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는 가운데 절기상 1년 중 가장 추운 시기라는 '소한'(小寒)인 5일은 전국에 구름이 끼겠다.기상청에 따르면 수요일 절기에 걸맞게 추운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제주에는 오전부터 6일 새벽까지 비가 내리겠고 일부 제주 산지에는 눈이 오는 곳이 있겠다. 내일 예상 강수량은 제주 5∼30㎜, 제주 산지의 예상 적설량은 5∼20㎝다.특히 서울과 동쪽 지방을 중심으로 건조 특보가 계속되고 있는 만큼 최저기온은 서울 -7도, 철원 -14도, 대전 -7도, 대구 -5도 등 전국이 -1

[전국=뉴스프리존]김소영 기자= 새해가 되면서 3일 만큼은 아니지만, 4일은 전국 곳곳에서 새벽 한때 눈이 내리겠다.기상청에 따르면 밤사이 강원 영서 중·남부와 충북 중·북부, 전북 동부는 새벽까지 예상 적설량은 1㎝ 미만 눈이 내리는 곳이 있겠으며, 그 밖의 중부지방과 전북 서부, 경북 서부 내륙은 새벽 한때 눈이 날리겠다.내일 아침에도 최저기온은 -12∼3도로, ▲서울 기온이 -6도로 체감온도는 -10도까지 떨어지며, 한파특보가 발표된 경기 북부와 강원내륙·산지, 일부 경북내륙은 아침 기온이 - 10도 이하로 춥겠다.낮 최고기온

[전국 =뉴스프리존]김소영 기자= 휴일, 추위가 주춤 했지만 3일은 전국에 구름이 많은 가운데 수도권과 강원 내륙·산지에는 밤부터 4일 새벽까지 눈이 날리는 곳이 있겠다.기상청에 따르면 월요일 새해 출근 길은 예상 적설량은 수도권과 강원 내륙·산지 0.1㎝ 미만이다.아침 최저기온은 -14∼0도로 ▲서울 -8도 ▲춘천 -12도 ▲파주 -14도 ▲안동 -9도 ▲광주 -4도 ▲대구 -5도 등으로 떨어지겠다.낮 최고기온은 0∼9도로 ▲서울 2도 ▲세종 3도 ▲울산과 포항 7도로 오늘보다 1~3도가량 낮겠다고 예보됐다.새해 첫 출근길, 한파

[전국 =뉴스프리존]김소영 기자= 새해 첫날, 낮부터 기온이 영상권을 회복하면서 2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다가 낮부터 차차 맑아지겠다.일요일 기상청에 따르면, 새벽부터 오전 사이 수도권과 강원 지역은 눈이 집중될 것으로 중부지방(강원동해안 제외)과 경북 서부 내륙에 한때 눈이 내리고, 경기 서해안과 충남권, 전북(남동내륙 제외)엔 비 또는 눈이 내리겠다.이날 추위 걱정은 없겠지만 대신 눈으로 적설량은 수도권, 강원 내륙 및 산지에 1∼5㎝다. 충청권, 전북(남동내륙 제외), 경북 서부 내륙, 제주도 산지 등은 1cm 안팎이 내리겠다

[전국 =뉴스프리존]김소영 기자= 31일, 마지막을 매서운 추위로 2022년 임인년 새해 첫날이자 1일은 전국에 오전까지 매서운 추위가 이어지겠다.토요일 새해 첫날 구름만 많은 날씨가 이어지면서 구름 사이로 새해 첫 해돋이를 볼 수 있겠고 새해 첫해는 독도에서 7시 26분에 가장 먼저 떠오르겠고, 강릉 경포대 7시 40분, 서울은 7시 47분에 해가 뜨겠다.기상청에 따르면 이 추위는 아침까지 이어질 것으로 일부 남부 내륙에는 아침 기온이 -10도 이하로 내려가는 곳이 많겠고, 특히 경기 북부와 강원 내륙·산지는 -15도 이하로 떨어

[전국 =뉴스프리존] 김소영 기자= 올해 이틀 남은 31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전라권과 제주도는 대체로 흐리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올해의 마지막 날, 금요일 아침 최저기온은 -15∼-1도로, ▲서울 아침 기온이 -11도 ▲대관령 -18도 ▲세종 -12도 ▲대구 -6도까지 떨어지는 등 세밑 한파가 절정에 이르겠다. 낮 최고기온은 -5∼4도로로 ▲서울 낮 기온이 -4도 ▲대전 0도 ▲광주 2도 ▲부산 4도에 머무는 등 오늘보다 3~4도가량 낮아지며 한낮에도 춥겠다고 예보됐다. 특히, 전라권과 제주도는 오전까지 가끔 비 또는 눈이

[ 전국=뉴스프리존]김소영 기자= 29일 늦은밤 중부와 경북 북부에 1~3cm의 눈이 내려 쌓이겠고, 30일은 충남권과 전라권, 제주도는 대체로 흐리고 그 밖의 지역은 대체로 맑다가 낮부터 흐려지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목요일은 전라권이 새벽부터, 충남 서해안은 오전부터, 경기 남서부와 충청권 내륙, 경북권 내륙, 경남 서부 내륙은 오후부터 비 또는 눈이 내리겠다. 제주도는 밤부터 비 또는 눈이 오겠다. 경기 북부와 강원도에는 '한파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남서부와 충청권, 경북 내륙, 경남 서부 내륙은 밤에 대부분 비 또는 눈이

[뉴스프리존 =김소영 기자] 28일도 추위가 이어지면서 29일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구름이 많겠다.기상청에 따르면 수요일은 눈비 예보도 있으며, 새벽부터 오후 사이 수도권과 강원 내륙·산지, 충청권, 전북 북부에는 많게는 1∼3㎝의 눈이나 1㎜ 안팎의 비가 내리겠다. 밤부터 수도권과 강원도, 경상권은 차차 맑아지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4∼4도로, 서울 아침 기온이 0도로 오늘보다 9도가량 높아 큰 추위 없겠다. 낮 최고기온은 4∼11도의 분포로 서울 낮 기온도 6도로 오늘보다 7도가량 높아 공기가 한결 부드러워지겠으며, 전날(낮

[전국 =뉴스프리존] 김소영 기자= 26일에 이어 27일도 매서운 추위가 기승을 부렸으나, 28일은 대체로 맑은 가운데 한파가 다소 수그러들고 평년 수준 기온을 회복하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화요일은 추위가 누그러지고 다만 경기 북부·동부와 강원내륙·산지, 충북 북부, 경북 북부 내륙은 아침 기온이 영하 10도 이하로 떨어져 여전히 춥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13∼2도로, ▲서울 아침 기온이 -6도로 오늘보다 7도가량 높아지며 예년 수준을 회복하겠다. 낮 최고기온은 2∼9도로 ▲서울 4도까지 오르는 등 오늘보다 8도가량 높아지며 공

[전국 =뉴스프리존] 김소영 기자= 26일, 서울 아침 기온이 -15.5도까지 떨어지며 41년 만에 가장 추운 아침을 맞이하고 전국 곳곳에서 아침 기온 '역대 최저치'가 경신됐다. 휴일을 맞은 일요일 기상청에 따르면, 강원내륙은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20도 안팎까지 내려갔고 중부지방과 경북 북부 내륙, 전북 동부는 영하 15도 안팎, 나머지 지역은 영하 10도 안팎을 기록했다. 서울은 최저기온이 영하 15.5도를 가리켜 올겨울 최저였으며, 1980년 12월 29일(영하 16.2도) 이후 41년 만에 가장 추운 날씨를 보였다. 은평구

[뉴스프리존=김소영 기자] 성탄절 25일, 전국 대부분 지방에 한파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대관령의 기온이 -22도로 칼바람이 아주 매서운가운데 26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추위는 더하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현재 전국 대부분 지방에 한파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일요일은 충남권과 전라권 서부, 제주도는 대체로 흐리고 가끔 눈이 오겠고, 전북 남동부와 전남 북동부는 가끔 눈이 날리겠다. 특히, 내일은 한파가 절정에 달하겠고 전날부터 27일까지 예상 적설량은 제주도 산지, 울릉도·독도 10∼30㎝, 전라 서해안 5∼15㎝, 강원 영동과 전

[뉴스프리존 =김소영]= 25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지만 두툼한 외투가필요하고 제주와 동해안을 중심으로 눈이 오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성탄절이자 토요일은 강원 영동과 경북 북부는 오전까지 눈이 내리겠고, 제주에는 비 또는 눈이 올 것으로 예보됐다. 이날은 매서운 '성탄 한파'와 예상 적설량은 제주 산지와 울릉도·독도 10∼30cm(일부 제주 산지 40cm 이상, 일부 울릉도·독도 50cm 이상), 강원 영동 5∼20cm, 경북 북부 1∼5cm다. 현재 강원 영동에는 대설 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내일까지 최고 20센티미터의 많은 눈

[전국 =뉴스프리존]김소영 기자= 23일도 이맘때 겨울 날씨가 이어지면서 전국이 맑다가 오후부터 구름이 많아지겠다.기상청에 따르면 목요일 아침 최저기온은 -7∼5도로, ▲서울의 아침 기온은 -2도 ▲대전은 -3도 ▲대구는 -1도선으로 출발하겠다.한낮 최고기온은 6∼14도로 ▲서울의 한낮 기온은 7도 ▲대전은 9도 ▲대구는 10도 ▲부산은 14도선까지 크게 오르겠다고 예보됐다.이날도 전국이 대체로 맑겠지만 미세먼지 농도는 충북·대구에서 '나쁨', 그 밖의 권역에서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다만 인천·경기 남부·세종·충남·광